영삼이의 IT정보2012. 5. 19. 17:05

맥북에어는 광학리더기가 없어서 윈도우 설치시 매우 불편합니다. 값비싼 맥북슈퍼드라이버를 사는 것도 좀...

그래서 간편하게 USB로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합니다.

( 이미지들은 검색에서 업어왔어요 :) )

1. 준비물

- 윈도우 설치된 PC : 윈도우 7 iso 파일을 usb에 굽기위한 도구(?)

- 맥북에어 : 가능한 최신 업데이트를 하자

- 윈도우 7 iso 파일 : 순정품 CD를 iso파일로 변환(혹은 어둠의 경로로?)

- USB 4G 이상 2개(1번, 2번) : 윈도우7용 1개, 맥용 드라이버파일들 저장용 1개, 둘다 FAT32 포맷으로 포맷해둔다.

2. Step by Step

1) 윈도우에서, 윈도우 7 iso 파일을 1번 usb에 구워야 합니다.

: 그냥 복사하면 안됩니다.

: 굽는 방법은 이 블로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부팅가능한 usb 만들기 프로그램)

2) 맥북에어에서 rEFIt 프로그램 설치

: 다운로드

3) rEFlt 설치가 끝나면, 최소 2회 이상 맥을 종료/시작 합니다. 아래 화면이 나와야 함

원래 맥북에어 부팅할때 'alt'키를 누르고 있으면, 여러 운영체제가 설치된 경우 선택화면이 나오는데요.

그자리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 처음에는 윈도우(하드디스크 아이콘) 아이콘이 없습니다.

[그림 1]

4) 맥북에어에서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부트캠프

부트캠프에 들어가서, 계속 누르다보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 2번 usb를 끼웁니다.

: 맥북에어의 경우는 젤 위쪽 'Windows 7 설치 디스크 생성'이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 3가지중 가운데 'Apple에서 최신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선택하고 계속 갑니다.

: 이제 apple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 파일들이 usb에 저장될겁니다. 이건 나중에 윈도우7 설치가 완료된 이후

: 윈도우에서 실행시켜줄 놈이라서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림 2]

5) 다시 맥북에어에서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디스크 유틸리티'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해줄것은 현재 하드디스크를 파티션하는 건데요. 최초에는 파티션정보가 어디있지?

안보이는데? 하고 당황할수 있습니다.

: 왼쪽 제일 위쪽 디스크 아이콘을 클릭해야 '파티션' 정보가 보입니다.

: 처음에는 MAC 파티션 1개만 100%로 보입니다.

: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구간 오른쪽 하단의 /// 형태 부분을 마우스로 찍어서 위쪽으로 드래그하면

MAC 파티션의 사이즈가 줄어드는게 보일겁니다.

: 100%가 100G이고 윈도우 7용으로 32G를 잡는다면, 68G정도로 줄이면 되겠죠.

: '적용'을 누르면 최종 확정됩니다.

: 그 다음에 '+' 버튼을 누르면 다른 파티션 하나가 추가됩니다.

: '이름'을 BOOTCAMP로 넣고, '포맷'은 FAT32로 잡습니다.

: 역시 '적용'을 눌러야합니다.

[그림 3]

6) 여기까지 오면 이제 거의 다 준비된 상태입니다. 이제 윈도우 7 iso가 구워진 1번 usb를 끼우고, 리부팅을 합니다.

7) 그러면 [그림 1] 화면이 보일건데요. 다른 점은 윈도우 아이콘이 몇개 더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오른쪽 윈도우아이콘(1번 usb임)을 클릭하면 윈도우 설치가 시작됩니다.

8) 윈도우 설치 도중에 2번정도 재부팅이 되는데요. 그때는 [그림 1] 화면에 나온

윈도우아이콘(하드디스크 아이콘)을 클릭해야 됩니다.

9) 윈도우 설치중 키보드 타입은 3번으로 하시구요.

10) 중간에 cd key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가지고 있는 key를 입력하세요. 없으면 '다음에 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11) 드디어 윈도우 화면이 보이는데요. 이제 남은 작업을 계속 진행합니다.

: 위에서 마련한 2번 usb를 끼우고 WindowsSupport 디렉토리 안의 setup.exe를 실행시킵니다.

: apple에서 제공하는 모든 드라이버의 설정이 끝나면 초기 윈도우 화면보다 좀더 세련된 화면으로 바뀝니다.

: '제어판->bootcamp'로 들어가서 트랙패드 설정을 해줍니다.

오른쪽 버튼이라던가 터치로 클릭하게 한다던가... 그런 선택입니다.

: 한영전환 설정을 해야하는데요. 이 글에 있는 레지스트리를 다운받아서 실행시키고 리붓하면 됩니다.

12) 제어판에서 '인증'으로 검색하면 '윈도우7 정품인증' 메뉴를 찾을 수 있는데, 여기 들어가서

인증 버튼을 살짝 눌러줍니다.

: cd key를 어둠의 경로에서 얻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건 알아서... ㅋㅋ;

: 물론 이거 하기 전에 네트웍 연결해줘야합니다.

13) 마지막으로 ms office iso 파일이 있다면

데몬툴즈를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iso를 추가해서 setup 실행시키면 잘 설치될거에요.

글로는 좀 길지만, 맥북에어에서 하니 아주 빠르게 진행되네요.

Posted by 다오나무
영삼이의 IT정보2012. 5. 19. 14:29

1. 맥 OS X가 설치되었다면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Bootcamp 지원 을 선택해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7을 설치할 수 있다.

2. 외장 ODD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되지만 없을 경우에는 부팅 USB 드라이브를 만든다. 보통 윈도우 7용 부팅 USB는 MS의 USB Tool이나 UltraISO 등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라이온 이상의 맥 OS에서는 부트캠프 내에 자체적으로 부팅 USB를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이런 것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3. 부트캠프를 실행하면 3가지 항목이 나온다.

1) Windows 7 설치 디스크 생성 :
이게 부팅 USB를 만드는 항목이다. (당연히 ODD로 설치할 경우에는 필요없다)
이 항목을 선택했을 경우, 설치에 사용할 윈도우 7 원본 설치 DVD 이미지(ISO파일)의 경로와, 대상 USB 드라이브를
지정할 수 있다.

2) Apple에서 최신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 7을 설치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윈도우를 기동하면 맥북의 각종 하드웨어를 윈도우에서
제어하는 데에 필요한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를 위해서는 맥을 위해서 제공되는 드라이버들이 필요한데
바로 이 드라이버들을 다운받는 항목이다. 이 항목을 선택했을 경우, 설치 디스크 생성 과정이 끝난 뒤 인터넷으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게 된다. (꽤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3) Windows 7 설치 :
1)에서 생성된 USB나, ODD의 설치 디스크를 이용해서 실제로 윈도우 7을 설치한다.
이 항목을 선택했을 경우, 설치 과정에서 맥북의 하드디스크 파티션을 원하는 크기만큼 나누어 윈도우용으로 할당할 수
있다. (별도의 포맷 과정이 필요없다)

Posted by 다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