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웹표준 'HTML5'

안녕하세요. 윤컴즈 블로그지기 입니다

 

IT분야와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여러 매체를 통해 한 번쯤은 접해보았을 용어가 HTML5 인데요.

 

HTML5는 애플 사(社) CEO 스티브 잡스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차세대 웹표준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어라? 웹표준? 그건 또 뭐지?' 라고.. 궁금증이 생기시죠?

 

웹표준이란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보일 수 있도록 w3c사에서 권고한 기준으로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사용자가 어떠한 브라우저로 웹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동일한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HTML5'가 각광받기 시작한 결정적인 이유는 소비자가 특정 정보를 접할 수 있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정보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정보 접근의 신속성과 개방성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고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최적의 수단이 바로 'HTML5'인 것이죠. 

 

 

HTML5의 가장  큰 특징은 역동성입니다. 

 

HTML로 홈페이지를 구성하면 동영상이나 사운드를 추가 프로그램 설치없이 직접 브라우저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HTML5는 모바일 환경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등 운영체제(OS)를 가리지 않고 호환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애플, 안드로이드 별로 제각각 다르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했지만 이제 HTML5만 익히면 모두 대응시킬 수 있답니다.

 

HTML5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개인용컴퓨터(PC)·스마트폰·태블릿PC 등 여러가지 버전을 한 가지로 통합한다는 얘기죠.

 

HTML5의 표준은 오는 2012년 완성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벽한 표준이 나오지 않아도 현재 기능만으로 상당 수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이미 HTML5로 구현이 가능한 상황 이구요

 

새로운 웹표준 HTML5는 소비자의 모바일 경험을 업그레이드시켜

 

소프트웨어(SW) 개발업·통신업· 콘텐츠 개발업·IT기기 제조업 등 업계 전반에 변화를 초래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