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1. 9.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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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기능성게임 축제, KSF 2011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청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즐거운 놀이터/신나는 배움터‘를 주제로 기능성게임경진대회, 기능성게임개발캠프, 게임중독예방UCC포스터전, 비즈니스행사, 기타 이벤트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져 업계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 및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능성게임페스티벌은 군사/항공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콘텐츠가 확대돼 풍성한 볼거리를 접하게 된다. 또 기능성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돼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PC게임존, 아케이드존, 콘솔게임존에서 기능성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국내외 업체에서 기능성게임과 기능성어플리케이션 및 스마트미디어를 전시한다. 또한 스포츠게임과 의료 시뮬레이션 등 건강 관련 체험 중심형 게임들은 물론, 두뇌개발과 영어, 한자 학습 등 교육용 게임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 보드, 항공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응용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도 출품된다.

이 밖에도 청강대 기능성게임e스포츠대회, 교육과의 접목을 고민하는 GIE워크숍, 성남어린이착한장터, 보드게임대회, 대형 페이봇만들기 등 여러 볼거리 체험거리와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가 참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홍보대사도 눈에 띈다. 최근 한류 K-POP의 아이콘인 걸그룹 티아라가 디지털 콘텐츠의 한류가 될 기능성 게임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것. 티아라는 7일 개막식에 참석해 참관객들과 함께 기능성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 기능성게임 기업과 개발자들을 위한 B2B행사도 열린다. 프로젝트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피칭, 기능성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 국내외 바이어 및 관계자들과 1:1로 이어주는 비즈니스 매칭 등을 통해 해외 수출 및 경쟁력 향상을 돕는다.

올해는 150여 개 게임업체, 기관, 단체가 전시에 참여하며, 행사 기간 동안 전국에서 4만 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나 입장할 수 있어 가족단위 참관객이 많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2009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은 그 동안 논란이 되어온 국내 게임시장에 ‘게임의 사회적 순기능’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기능성게임 분야 전문축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특정 목적성과 게임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기능성게임시장을 선도하고, 게임콘텐츠를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우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기능성게임은 교육, 의료, 국방,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게임콘텐츠를 일컫는 말로2010년 미국시장 3억 6천만 달러, 2012년 우리나라는 5,00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며 게임시장 전문가들에 의해 향후 10년간 게임 산업 분야 중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Posted by 다오나무
2011. 9. 27. 14:59



오늘부터 급 PHP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단 Mac에 APM(Apache, PHP, MySQL)을 설치하고 CodeIgniter를 이용해서 몇가지 예제를 해봤습니다. 3주전 쯤 PHP 스터디를 통해서 대충 어떻게 하는 거구나 라는 감만 잡은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많이 힘들더군요.

무튼 오늘은 Mac OS X에 개발환경을 갖추는 것까지 다루겠습니다.

1. Apache
  Apache를 윈도우에서 처럼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시스템 환경설정의 공유에서 웹공유만 설정해주면 사용 가능합니다.
  


위의 작업을 통해 웹 공유를 시작하면 해당 주소로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해당 페이지의 홈 디렉토리는 자신의 계정(아이디) 밑의 Sites가 됩니다.


지금 현재 Sites폴더에 있는 CI폴더는 CodeIgniter를 말하며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APM의 설치를 중점으로!


2. PHP
 PHP도 따로 설치 할 필요없이 간단한 설정의 변환으로 활성화 시킬수 있습니다.
 먼저 finder에서 이동>폴더로이동... (단축키 command + Shift + g)에서 /etc 폴더로 이동하겠습니다.



etc폴더는 보호되고 있는 폴더이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이제 etc/apache2 에 있는 httpd.conf에서 php를 활성화 해주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제 터미널을 키고 수정하러 가겠습니다.
 

1. Root 디렉토리 -> etc/apache2/ 이동 후 vi httpd.conf 엔터


2. #LoadModule php5_module  으로 이동 (본인 Mac 기준 116라인)


3. #LoadModule php5_module  앞에있는 # 삭제 (입력모드로 전환후에 삭제)
  # 은 주석처리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삭제하면 사용하겠다는 의미가 되겠죠?


4. 편집모드로 전환 후 (Esc 키 누름) :wp  를 입력하여 저장하고 종료합니다.


5. php -version을 입력하여 php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



위의 과정을 통해서 php의 사용을 위한 설정은 완료되었습니다~


3. MySQL
마지막으로 MySQL의 설치가 남았습니다.
먼저 MySQL은 따로 설치파일을 다운 받아야합니다.
 
http://dev.mysql.com/downloads/mysql/ 로 이동하여 OS버전과 컴퓨터환경에 맞는 dmg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세번째 있는 놈을 받았습니다.

다운로드를 다 받은 후에 dmg를 마운트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임의로 아이콘 배열 순서대로 1번, 2번, 3번, 4번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먼저 1번을 더블클릭하여 MySql의 설치를 진행합니다.


다음으로는 3번을 설치합니다.


마지막으로 2번을 실행하여 시스템 환경설정에 아이콘을 추가합니다.


3번째 파일을 실행하면 시스템 환경설정 하단에 MySQL이라는 아이콘에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이 MySQL 클릭하겠습니다.
처음 실행하면 가운데 쯤 빨간글씨로 stopped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 옆쪽에 start MySQL Server 버튼을 눌러서 MySQL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MySQL의 설치 및 시작까지 완료하게 됩니다.
MySQL의 설정은 아직 하지 않아서 추후에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늦게 PHP를 공부하는 것 같지만 이제라도 시작하는게 어디냐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새로운 것들을 공부하면서 계속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못된 내용이 있거나 설치하면서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문의주시면 아는부분 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다오나무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8'의 새로운 기능들이 발표가 됐는데요. 윈도우8은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었는데요 13일 스티븐 시노프스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부문 부사장은 윈도우8의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UI 등 윈도우8에 대한 소개를 했고 특징을 발표했어요. 윈도우7을 넘어선 윈도우8의 발표 정말 궁금한데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윈도우XP보다 훨씬 뛰어날 수 있을까요?



윈도우8의 부팅속도 향상

윈도우8을 탑재한 PC 의 부팅속도는 8초 라고 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자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윈도우8의 시연 영상을 통해서 윈도우8을 탑재한 PC가 부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8초에 불과하다며 기존의 부팅속도와는 차원이다른 획기적인 속도 개선을 강조하였어요








새로운 윈도우 미디어 센터 도입

윈도우 미디어센터의 사용자는 윈도우 사용자의 단 6%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윈도우를 사용을 하지만 미디어 센터에 대한 사용은 상당히 저조한 편 이러한 부분을 재조명 하고자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센터를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TV시청, 비디오, 음악, 사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센터로 바뀔 예정이라고 해요!




태블릭PC의 최적화

윈도우7 OS 적용되었던 메트로 UI가 윈도우 8에도 적용이 되면서 태블릿 PC에 최적화 된 사용자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하는데요. 윈도우 시작 화면이 지금과 같이 단순한 실행 아이콘이 아니라 사용자의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라이브 타일'로 꾸며 진다고 하는데요. 



10인치 태블릿PC부터 큰사이즈의 데스크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치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고 또 데스크탑 사이즈의 컴퓨터에도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윈도우8의 다양한 기능들

윈도우7 애플리케이션이 윈도우8에서도 100%구동 가능

클라우드 및 앱 스토어 서비스 자체 내장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완벽한 터치 브라우징 지원

포토 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로그인

내장형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배포 

Posted by 다오나무
영삼이의 주식정보2011. 9. 27. 14:39
2세, 3세 경영인처럼 상속 받은 자산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먼저 땅을 개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위에 건물이 들어서도록 만들어야 한다. 땅은 브랜드일 수도, 제품이나 기술력일 수도, 다수의 대중의 관심일 수도 있다. 

사업이라면 으레 '고 위험, 고 수익(High Risk, High Return)'이 당연한 등식으로 간주되지만, '저 위험, 언젠가 리턴'식의 모델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모델이 트위터(Twitter)이다. 한 달에 4천만 불 가량의 비용이 발생하는 Youtube에 비해 산술적으로 300GB 스토리지 하나로 운영될 수 있는 Twitter가 나는 더 영리하다고 생각한다. 땅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는 막대한 비용을 들이지만, 누군가는 공짜로 물을 퍼 장사를 한다.

사양기업은 있어도 사양산업은 없다. 레드오션이란 건 어쩌면 창의성이 모자란 이들이 지어낸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꽉 차 보이는 산업에도 고정관념이 많으며 이를 깨뜨리고 새로운 조류를 형성할 수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블루오션이 아닐는지. 오히려 경쟁이 없는 곳은 매력적인 시장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여러 계층의 다양한 이들을 만나다 보면 머릿속에 항상 '비대칭'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제너럴한 자본가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하고, 마켓 인사이트가 있는 자들은 자본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둘은 언어가 다르고, 노는 물이 달라 잘 만나지 못한다. 언더그라운드의 내공을 흡수해 그들의 언어로, 또한 적절한 속도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그들의 언어로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땅에 미리 가서 기다리고 있는 것도 가능한 전략이다. 

좌판을 깔아 놓으니 생각지도 않던 기회와 제안들이 다가온다. 그러나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피상적으로 혹해 덥석 물기 보다 잘 분별해 하나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늘 핫 뉴스를 빵빵 터뜨리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그저 묵묵히 걸어가는 일상에 있다. 그리고 언젠가 한번 뒤집는 것이다.
Posted by 다오나무
영삼이의 연예정보2011. 9. 27. 14:36
#1. 뇌 구조

'남자는 상황을 먼저 이해하면 마음이 풀린다.
 여자는 먼저 마음이 풀려야만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2. 수컷과 암컷

가끔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서 '사회적'이 아닌 '동물'이라는 말에 초점을 두고 남녀 관계를 바라보면 더 재미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수컷과 암컷의 레벨로 내려가 보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바로니의 이야기도, <욕망의 진화>와 같은 책들도 그런 맥락에서 출발한다. 물론 여자가 남자보다 취향의 스펙트럼이 넓고, '착한' 남녀일수록 이성이 강해 잘 적용되지 않는 면도 있긴 하지만.
Posted by 다오나무
영삼이의 피부정보2011. 9. 27. 14:34


열정이 인간을 사로 잡으면 
이성이 눈물을 흘리며 그를 따라와 위험을 예고한다.

그러나 인간이 이성의 목소리에 발길을 멈추고
"그래 맞아. 내가 미쳤지. 내가 어디로 가고 있었던 거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열정이 그에게 소리친다. 
그러면 난, 나는 죽으란 말이냐고.

- 알프레드 드뮈세 <어떤 세기적인 아이의 고백>중에
Posted by 다오나무
차가운 이성2011. 9. 27. 14:32




이누군가가 당신을 배려하고 해심을 베풀땐
어떤 반대급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또한 그 마음을 너무도 당연하게 여기고 
그런 상대방을 자기 중심적인 태도로 마구대하라는 것 또한 아닐게다.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서로가 어느정도의 성숙함과 수준이 있다면
명령하고 통제하는 강제적인 방식보다 서로의 믿음과 긍정적인 피드백 가운데 
자발적인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임을 나는 믿는다.

그런데 아주 가끔은 그런 상대방의 마음을 너무도 몰라주는 이들의 행동에
어떤 외로움과 서글픔 같은 것이 밀려옴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 또한 내 스스로의 미숙함에 대한 반증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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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오나무
카테고리 없음2011. 9. 27. 14:07
안녕하세요.

위대하신 네티즌 여러분.
음 아직 적응중이라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네요.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다오나무